* 이 글은 2014년 12월 23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2014 국군 감동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얼마 전부터 부대 복도에 이 공모전 포스터가 붙어있기에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 그러나 자유롭게 컴퓨터를 할 수 없는 군인인지라, 휴가 나가서나 써야지 하고 메모해 뒀었더랬다.
생애 첫 휴가인지라 정신 없이 먹고 마시는 데만 열중하느라 공모전 따위는 이미 잊어버린 지 오래. 복귀 당일에서야 부랴부랴 급하게 써서 냈는데 최우수상이라니, 굉장히 과분한 영광일 따름이다.
내용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지원하게 된 계기부터 5개월의 군 생활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호국영령의 유해를 발굴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한 편의 글로 묶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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