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http://omn.kr/nojs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독립기념관 주최로 4박 5일 간 열린 '2017 대학생 나라사랑 역사탐방'에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가나자와·도쿄 지역 일대의 독립운동사적지 등을 둘러보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탐방하는 동안 보고 들으며 느꼈던 경험을 탐방수기로 묶어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전문을 옮겨오기에는 다소 번거로운 것 같아 앞으로는 <오마이뉴스>에 송고한 뒤, 기사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을 블로그에 링크로 첨부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열람과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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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베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대학생 서포터즈 1차 서류심사 결과가 나왔다.

나도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들어가 있다. 다음 주 면접이라고 하는데... 그럼 나는 전역한 지 2주 만에 다시 부대로 복귀하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겠군아... ㅋ


이 소식을 다른 전역자들에게 말했더니,


"ㅋㅋ 형은 진짜 전역 안 한 것 같아. 전역하고 이렇게 군대랑 못 떨어지는 사람 첨 봄"


이라고 카톡 답장이 돌아왔다.


하기사 전역한 지 이틀 만에, 발굴복 입고 관악산 등산을 하질 않나, 전역하고 9일 만에 간부들을 다시 만나지를 않나... 또 집도 자대가 있던 현충원 바로 옆 동네라, 군대와의 인연은 끈질긴 것 같다. 물론 개인적으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뭐 흔히들 전역하고 나면 내가 복무했던 부대 쪽 방향으로는 오줌도 싸지 않겠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지만, 나는 진심으로 군 시절이 그립기 때문이다.


아무튼 전역한 지 2주 밖에 안 된 국유단 출신인데다가, 간부들하고도 친하기 때문에, 다른 대외활동과는 달리 부담 없이 마음 편하게 지원하긴 했다. 그래도 합격자 명단을 보니 경쟁률이 꽤 높은 것 같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국유단 출신'이라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다. 오히려 이 메리트를 잘 살려서, 남들보다 면접을 더 잘보려 노력해야겠다.


PS. 사실 부대랑 집이 가까워 놀러가려면 매일 놀러갈 수도 있지만, 딱히 명분이 없어 갈 생각은 못 했다. 다행히 면접이라는 명분이 생겼으니, 다음 주에는 오래간만에 간부님들께 인사도 드리고 후임들 얼굴도 보고 와야겠당. 면접보단 애들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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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베치

엊그제 '열정대학' 23기 신입생 입학신청을 완료했다.


열정대학이란 기존의 대학교육에 만족하지 못하는 젊은 청년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소셜벤처기업으로, 일종의 '공존학교'를 표방하고 있다. 기존 학교의 커리큘럼을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교를 대안학교라고 하는데, 열정대학은 기존 대학의 교육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대학의 교육에서 부족한 '진로교육'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설립하였기에, '서로 도와 함께 존재한다는 뜻'으로 공존(共存)학교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열정대학에서는 전문 교수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 누구나가 강사가 되어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는 구조라고 한다. 내가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 그 버킷리스트를 토대로 과목을 개설하고, 그 과목을 듣기를 희망하는 다른 수강생들과 한 팀을 이루어, 함께 공부하는 시스템인데, '기존 대학에서 배울 수 없었던, 내가 하고픈 모든 일들이 과목이 되는 학교'라는 슬로건이 참 마음에 들었다.



(사진: 열정대학 소개 - 출처: 열정대학(http://passioncollege.com/))


여하간 열정대학을 처음 알게 된 건, 전역하기 얼마 전의 일이다. 당시 말년 병장이었던 나는, 전역을 앞두고 한창 나가서 무슨 일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틈만 나면 사지방(사이버지식정보방=군 PC방)에서 일자리나 대외활동 정보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때 우연히 '열정대학'이라는 이름을 보고, 흥미가 생겨 홈페이지에 들어가 관련 정보들을 읽다보니 전역하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말차 때 아예 열정대학 입학설명회까지 다녀왔다. 하지만, 입학설명회를 다녀온 직후에 오히려 고민이 더 깊어졌다. 20만원이라는 등록금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대외활동들은 대부분, 나의 재능(글쓰기)을 기부하고 그 댓가로 원고료를 받아 챙기는 활동들이었다. 그런데 이건 내가 오히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비용이 말년 병장이었던 내게는 참 부담스러운 금액으로 다가왔다는 점이다. 더욱이 등록금 뿐만 아니라 세부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추가 비용이 또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부대 복귀해서도 동기들에게까지 상담을 구할 정도로 계속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결심을 굳혔다. 그 결심을 하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큰 영향을 끼쳤다.


1. 기존 열정대학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

2. 내가 여기서 뭐 하나라도 건진다면(사람, 일, 취미, 적성 등) 이 정도 비용은 지불해도 아깝지 않을 거라는 생각

3. 전역하고서 마냥 노느니 뭐라도 해야한다는 압박감

4. '할까 말까 고민할 땐 해라'라는 열정대학의 슬로건



(사진: 열정대학 교육방향 - 출처: 열정대학(http://passioncollege.com/))


결국 전역하자마자 바로 다음 날, 열정대학 측에 등록금을 지불하고 입학신청을 완료했다. 내가 등록한 학기는 16년도 3학기인데, 5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 3개월 가까이 학기가 진행된다고 한다. 한 학기만으로 나의 적성을 찾고, 내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다음 학기 신청 시즌이 되었을 때, 망설임 없이 등록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열정대학은 나에게 큰 가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나 역시, 고민 끝에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고 입학한 것이니만큼, 뭐라도 건져가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열심히 활동에 임할 것이다. 아직 개강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개강일이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려진다. 전역하고 당장 할 것도 없는데...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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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베치



제가 현재 복무하고 있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서 이번에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국유단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아직까지 이름 모를 산야에 잠들어계신 13만여위의 호국영령의 유해를 발굴하여 가족의 품으로 모셔드리는 국방부 직할부대이자, 전세계에 딱 2개 밖에 없는 유해발굴 전문기관입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매우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이며, 따라서 대국민 홍보와 참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홍보의 폭을 넓히고자 대학생 서포터즈(기자단)을 창설하게 된 것인데요, 처음이다보니 단에서도 특별히 많은 혜택과 배려를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부대 이야기다보니 아무래도 관심 가지고 홍보를 하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서포터즈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 국유단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덧글 달아주시면 친절하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활동 특전으로 6.25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발굴 현장도 견학하고, 기사를 쓰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고 하니 뜻 깊은 경험을 하면서 용돈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랄게요.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MAKRI)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모집


 모집 기간

2016년 3월 21일 (월) ~ 4월 24일(일) 자정까지​

 지원자격

-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

- 취재 및 글쓰기를 좋아하고 SNS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발대식 및 오프라인 사업 홍보활동이 가능한 사람

 활동기간 및 내용

2016년 5월 ~ 12월, 약 8개월 활동

- 연 2회 팀별 오프라인 홍보 진행

- 월 1회 공식 블로그 포스팅

- 발대식 및 해단식(국유단 견학 및 발굴 현장 체험 진행)

 활동혜택

- 개인별 원고료 및 팀별 소정의 활동비 지급

-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및 우수 서포터즈 별도 포상

- 유해발굴병 및 감식병 모집 시 가산점 부여

 향후일정

- 서류심사 발표 : 4월 27일(수)

- 면접 전형 : 5월 2일(월)

- 최종 발표 : 5월 3일(화)

발대식 : 5월 9일(월)

 신청방법

아래에 첨부된 서류를 작성한 후

(지원서/자기소개서/블로그기사작성/개인정보활용동의서)

 makri5625@naver.com 메일로 보내주세요!!


* 개인정보활용동의서의 싸인은 사진을 찍어서 얹어주시면 됩니다!


제1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서포터즈 지원서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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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베치

제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이하 흥민통)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합니다. 바로 '희망릴레이 청년쇼'인데요, 이 청년쇼는 매년 흥민통 청년위원회 '들꽃'과 대학생 통일아카데미(이하 대통아)가 함께 기획하고 주최하는 연례행사입니다. 올해 저 역시 대통아 5기로 활동하면서 이번 청년쇼 기획에 참여하였답니다 ^_^

 

특히 새터민 섭외를 제가 맡았는데요, 주위에 아는 새터민이 많지 않아 고민했지만 다행히 통일 관련 활동을 하며 알게 된 다양한 인맥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섭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청년쇼 기획도 처음이지만, 참석도 처음인지라 저도 무척 설레고 궁금하답니다. 20~30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부담갖지 마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시고 그날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자세한 정보입니다.

 

 

■ <2014 희망릴레이 청년쇼> ‘별이 빛나는 밤에’


o 주제 : ‘청년들의 고민과 꿈, 그리고 통일’ “별이 빛나는 밤에”

o 일시 : 2014년 5월 30일(금) 오후 6시 30분 ~ 9시

o 장소 : 흥사단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o 대상 : 20, 30대 청년 누구나

o 인원 : 총 50명

o 참가비 : 5,000원 (식사제공, 회비회원 4,000원)

o 신청 : 아래 신청란 작성하기 (문의 : 02-3673-3825)

o 주관 :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청년위원회 ‘들꽃’ & 대학생통일아카데미(대통아) 5기

o 내용

- 1부 : 1부 별밤 토크쇼 ‘청년들의 꿈과 고민, 그리고 통일’

   DJ: 들꽃 박아람

   패널: 대통아 김현정, 새터민 이성희, 새터민 박요셉

   *특별게스트: 대통아 하라다 시즈카


- 2부 : 별밤 게임쇼 ‘어울림마당+소소한 상품’

신청하기: http://bit.ly/RA4B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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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