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16년 2월 26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1. '다나까', '압존법' 폐지. 이제 군대에서 선임한테, 간부한테 '요'자 써도 된다네요. 진작에 이러길 바랐는데, 막상 후임이 나한테 요자를 쓰면 어색하기도 하고 기분이 참 이상할 듯...? 나부터 간부한테 요자를 쓸 수 있을지.
2. 사지방 컴퓨터도 완전 새삥으로 교체. 정말 빠르다. 근데 어차피 전역하면 집에서 실컷 할텐데. 별 감흥은 없다.
전역하기 전에 참 많은 변화를 겪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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